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소비자

홈앤쇼핑, 꽃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 내놨다

행사 취소등으로 침체된 화훼농장 살리기 동참

 

홈앤쇼핑이 처음 선보인 꽃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

홈앤쇼핑이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꽃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

 

2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조사 등 각종 행사에 따른 화훼 수요가 침체된 가운데 화훼농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꽃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을 처음으로 내놨다.

 

특히 화훼농가와 직접 계약을 통해 공급해 단가를 낮추고 신선도는 높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홈앤쇼핑은 이날 밤 11시50분부터 '모리앤&제이메이드 생화 정기배송 이용권' 첫 방송을 한다.

 

이날 방송에선 제이메이드의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디자인한 제철 꽃을 총 3회 정기배송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꽃으로 꾸민 꽃다발과 화병, 엽서, 선물박스 등으로 구성한 상품을 2주 단위로 배송한다.

 

농장 직송상품으로 보다 경제적으로 신선한 꽃을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정일 선택 및 배송일 지정, 변경이 가능해 원하는 시점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인에게 양도 및 각 회차마다 주소지 변경이 가능해 자가 인테리어는 물론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꽃을 선물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