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부실책임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예보는 검찰과 공조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의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 전문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금융회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했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 및 분석과 사례를 통해 본 부실금융회사 감사위원의 손해배상책임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한편 예보는 지난 2014년부터 검찰과 공조해 부실책임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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