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알파벳, 클라우드는 더디지만 광고 매출은 껑충

유튜브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온라인 사이트로, 한 달에 전 세계 방문자 수가 346억 명에 이른다.

 

또한 유튜브는 구글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검색 엔진’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46% 증가해 4분기에 68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한 바 있다. 알파벳이 스트리밍 부문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밍 업계는 빠른 속도로 텔레비전을 밀어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2024년까지 4,660만 명의 소비자가 케이블 TV 서비스를 탈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2020년 한 해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47% 급증했고 1년 전체 매출이 130억 달러를 웃돌긴 했지만, 회사 전체 매출의 약 7%에 불과했다.

 

투자자들은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구글 클라우드의 모멘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지만, 고속 성장 중인 클라우드 부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몇 분기만 더 지켜보고 싶기도 할 것이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 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