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6건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989년 iF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 이후 27년 연속이다.
캐논은 전세계 52개국 1만여개 작품과 경쟁했다. 특히 파워샷 줌이 최고상 금상에 선정돼 광학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도 입증받았다.
아울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와 플래그십 DSLR 카메라인 EOS-1D X 마크3 등도 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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