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대학의 2학기 '실용금융' 강좌에 대해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금감원 직원이 해당 대학으로 직접 출강한다. 실용금융 강좌 전 수강생에게는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기본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 강의 시 필요한 강의안과 동영상 등 교육자료 및 특강 등을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에는 강의 영상과 학습자료(교재 및 워크북 파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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