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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이중언어학회,‘제21차 국제학술대회’성료

학회 창립 40주년 기념…"온택트시대, 이중언어 교육 해법 찾다" 주제

 

경희사이버대가 이중언어학회와 공동으로 '온택트시대, 이중언어 교육의 해법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21차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은 학회장인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교수/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24일 이중언어학회와 공동으로 '온택트시대, 이중언어 교육의 해법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21차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이중언어학회(학회장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한국어 교육 및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며 현장 교육과 이론을 연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중언어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마련됐다. 한국어와 이중언어 교육과 습득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활동에 앞장서며 이뤄온 성과가 총 13개국에서 31편으로 발표돼 의미를 더했다.

 

'제21차 국제학술대회'는 이중언어학회장인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교수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제1부 김상균 강원대 교수의 '메타버스와 정신건강' 기조 강연과 제2부 오정선미 드렉셀(Drexel)대학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한국어 교육' 주제특강, 제3부 '개인 발표'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지형 교수는 "온택트 시대에도 요구되는 연구 성과를 좀 더 새롭게 계승 발전시키고자 국내외 학자들의 다양한 방법론과 연구 주제에 대한 모색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온택트로 진행되는 보다 실효성 있는 교수·학습의 방안을 모색하고 심화된 적용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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