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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국립보건원 원장,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 혈전 발생 사례 극히 드물어"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 원장이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 혈전 발생 사례는 극히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

미국국립보건원(NIH) 원장이 존슨앤존슨 백신과 관련된 혈전 발생 사례는 극히 "드문" 경우이며, 아스피린 복용으로 장 출혈이 발생할 확률보다 "약 1000 배나 적다"고 일요일 밝혔다.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박사는 혈전 문제가 "무섭게" 들릴 수 있으나 코로나19 백신은 일반의약품보다 부작용 위험이 낮다고 언급했다.

 

콜린스 박사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는 지난 수십 년간 두통과 근육통에 아스피린을 복용해왔다"고 짚었다.

 

나아가 "아스피린이 심각한 장 출혈을 유발할 위험은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500명 중 1명꼴이며,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도 1000명 중 1명"이라고 설명했다.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의 상사인 콜린스 박사는, 알려진 모든 혈전 사례가 대부분 50세 미만의 여성 환자에게서 나타났음에도 제한 없이 접종을 재개하기로 한 연방 보건 규제당국의 결정을 옹호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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