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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 4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 4월 27일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와 관련한 야당 공세에 '자제'를 당부했다. 정부 계획대로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접종이 이뤄지는 만큼 '지나친' 공세가 국민 불안을 불러올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사실상 야당의 백신 공세를 정면으로 비판한 셈이다.

 

▲이달부터 수소 도매가가 최소 20% 이상 낮아진다. 이로 인해 수소충전소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수소차 이용자 편익도 향상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내 격리 중인 휴가복귀자의 식사와 숙소 문제를 짚어 준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일 장병 케이크 미지급과 관련된 '오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 인문계열에서는 어학 성향의 언어·문학 전공이, 자연계에서는 의·치·한의예 지원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계에서는 올해도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이런 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민들은 보건의료기관이 '국민 건강 향상과 건강 불평등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건강 보험 보장률과 적정 임상의사 수, 공공병원 수가 확대돼야 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들은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보수 성향의 응답자는 진보 성향의 시민보다 다소 박한 점수를 줬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30일까지 상속세를 신고한다. 이에 따라 총수 일가도 관련 내용을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 면회가 제한된 탓에 어려움이 크긴 하지만 이번 주에 결론을 짓고 삼성전자가 결과를 대신 발표할 예정이다. 이르면 28일 전후, 늦으면 신고를 마친 30일 이후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5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16조687억원, 순이익은 1조1천3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5%, 162% 늘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보험사들의 해외점포 실적이 악화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활동이 힘들었고, 인도네시아 홍수나 미국 폭동 등으로 손해액도 늘었다.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와 함께 대한항공 등 대기업의 유상증자가 몰리면서다.

 

▲아파트 청약 비(非)규제지역에서 4월 막판 청약대전이 펼쳐진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의 올해 업황도 밝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달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철수한 가운데, 신세계면세점 강남점도 오는 7월 문을 닫는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이후 약간은 소진됐던 '일본 불매운동'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 때문에 확산할 조짐을 보인다.

 

▲호텔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님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참여자 1300명을 모집, 투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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