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미국·홍콩 등 수강생 ‘한자리’…경희사이버대, ‘잎새달 랜선 모꼬지’ 진행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주최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우들이 '잎새달 랜선 모꼬지'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참여하고 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전공주임 김지형 교수)이 미국, 스위스, 홍콩 등 전세계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학과생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랜선 모꼬지'를 진행했다.

 

지난 3일 '방구석 세미나 - 온라인에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여는 마당 ▲2부 나눔 마당 ▲3부 놀이마당에 이어 뒤풀이로 2021년 '잎새달 랜선 모꼬지'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들의 '댄스로 자기소개하기'로 시작됐다. 이어 두 시간에 걸쳐 글로벌한국학전공 전통 중 하나인 논문 지도 시간을 가졌다. 논문 지도 시간은 각 지도교수별로 진행됐다.

 

이날 온라인 행사에는 1기 졸업생부터 2021학년도에 입학한 12기 재학생까지 약 100여 명이 넘는 전공 구성원이 참석했다. 미국, 스위스, 러시아, 멕시코, 일본, 홍콩 등 해외 원우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지형 글로벌한국학 전공 주임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있지만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우들의 시간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흐르고 있었다"며 "이날 진행된 잎새달 랜선 모꼬지는 온·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전공의 특성이 빛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