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공공의 이익과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19년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불합리한 규정.절차 개선, 새로운 행정 수요 선제적 대응, 예산절감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 행정 사례를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뽑힌 우수사례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언택트 문화 확산 ▲첨단산단 완충녹지 일부 주차장 조성 ▲지역상생 공직자 동행 프로젝트 ▲스마트공유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신속한 재해복구사업 추진 ▲북구종합운동장 재해복구사업 예산 확보 등이다.
북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이 가능한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빠른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구민중심, 현장중심의 혁신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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