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AK플라자 분당점 '갤러리K' 행사로 고객과 소통

갤러리K 아트딜러가 미술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AK플라자

AK플라자 분당점은 지난 23일부터 국내 미술 발전과 대중화를 선도하는 아트노믹스 선두 기업 '갤러리K' 매장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K'는 그동안 소수만이 누리던 미술품 재테크를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컨설팅해주는 '아트노믹스(Art +Economics)' 기업이다. 제휴된 100여명의 역량 높은 작가의 미술품을 판매하는 아트 유통 채널이자 교육을 통해 전문 아트딜러(미술품 판매 전문가)를 배출하는 기업으로 다방면에서 국내 미술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AK플라자의 '갤러리K' 팝업 행사는 이달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분당점 2층에서 전개한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갤러리K의 미술 전문가가 엄선한 작품을 추천받고 구매 할 수 있다. 또 갤러리K 매장에서 구매한 미술품은 향후 계약된 보유 기간 등 조건을 만족하면 재판매를 요청 할 수 있어 경우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카카오톡 채널 상담 이벤트, 미술품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AK플라자 분당점은 지난 달 미술 체험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수미술관'을 백화점 최초로 입점시키며 지역 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MZ세대에게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성수미술관'은 다양한 도안 위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술 도구로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운영 초기임에도 젊은 고객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고객들이 잇달아 방문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AK플라자 김재천 대표이사는 분당점 2층 '카페드마티네' 미니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 고객들을 초대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드마티네' 미니 갤러리는 분당점 문화아카데미 회원의 우수 작품을 엄선해 전시하는 곳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AK플라자 분당점 마케팅 관계자는 "AK플라자는 고객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데일리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면서 "분당점은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매장을 통해 고객에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