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 260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3공장 본격 가동으로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다만, 1공장 정기 유지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31% 감소했다.
는 28일(水)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에 매출 2,608억, 영업이익 743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다. 1,2공장의 안정적 가동과 3공장의 조기 수주 목표 달성에 따른 점진적인 가동률 증가가 원동력이 됐다. 다만, 매출 감소 및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