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국외대, 과기정통부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선정

자연어처리 기반 딥러닝기술 융합 과정

 

한국외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년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대학이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관련 기업이 빅데이터 직무 취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재 양성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기업 멘토와 연계한 프로젝트 기반 실무 교육, 캐글(Kaggle) 대회를 이용한 팀 프로젝트 실습, 한국어에 특화된 자연어처리 실습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외대 특성에 맞는 응용 언어학의 관점에서 컴퓨터언어학 이해(영어, 중국어 특징 이해)를 기반으로 머신러닝·딥러닝, 자연어 처리과정을 교육한다.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멘토는 한국외대 인공지능(AI)교육원, 통번역대학원 등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가 함께 수행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두일철 한국외대 교수는 "한국외대의 자연어처리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청년캠퍼스' 교육과정을 접목해 산업계에 필요한 '자연어처리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면서 "교육생, 학교, 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