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CES 2022를 대면 행사와 디지털 행사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ES 2022는 1월 3일 미디어 프리뷰를 시작으로 1월 5~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엔가젯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인텔, 삼성, 소니 등 유명 기업들이 CES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CES 2021에서 선보인 디지털 앵커 데스크는 계속 운영되어, 집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CTA는 물론 안전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CTA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정부 및 지방정부의 안전 지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방법, 지방법, 주법을 존중하는 선에서 CES를 진행할 방침이다. CES 2020의 경우 약 17만 명이 참석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해외에서 온 방문객이었다. 2022년에는 참석자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경우 미국 국경 너머로 파장이 번질 수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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