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의 파벨 듀로프(Pavel Durov) CEO가 자신의 개인 텔레그램 채널에 짧은 동영상 메시지를 게시하여 출시 예정인 기능 몇 가지를 소개했다.
듀로프 CEO는 이 기능이 5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구체적인 출시일이나 소요 기간은 확실하지 않다.
이는 구글 밋이나 줌의 경쟁 서비스로 볼 수도 있지만, 클럽하우스 같은 서비스에 구글 밋과 줌을 합친 것처럼 보인다.
클럽하우스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외부의 방해없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창작자 등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트위터의 '트위터 스페이스'처럼 다른 플랫폼의 대항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클럽하우스가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설령 곧 출시된다 하더라도 텔레그램 같은 메시징 플랫폼이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타당한 결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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