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자동차산업 단체인 중국 자동차제조협회(CAAM)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스마트카 차량 데이터 저장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파이낸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가 더 많은 자율주행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차량은 센서 및 차내 시스템을 통해 이전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전 세계 규제기관은 이러한 데이터의 저장 및 보호와 관련하여 새로운 규칙들을 마련하고 있다.
성명에서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CAAM은 중국 산업부 및 공안부와 정책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CAAM은 테슬라, 폭스바겐, 지리, 니오, SAIC모터 등이 이번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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