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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홍남기, "현행 거리두기 조치 3주간 유지"

박주성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약품 보관실을 둘러보고 있다. / 뉴시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현재의 방역 단계와 5인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주 5월3일부터 3주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661명으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지도, 또 급격히 늘지도 않은 채 횡보의 모습인 바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몰라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음 주 5월은 가정의달로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이 있어 만남과 일정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 일주일 시행했던 특별방역관리주간 기간을 한 주 더 연장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다음 3주간은 반드시 코로나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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