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여행' 신설
- 경상북도ㆍ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회복 기여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 데일리호텔에서 동시 진행되며 경북지역 관광 정보 공유, 할인 혜택 제공 등으로 지역 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야놀자는 경북지역 숙소ㆍ레저 상품을 소개하는 전용 메뉴 '경북여행'을 신설했다. 프리미엄 호텔부터 풀빌라ㆍ오션뷰ㆍ키즈 전용 등 특색있는 펜션까지 총 1,553개의 숙소 상품과 30여 개의 레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호텔은 오는 5월 3일(월)부터 '경북으로 오이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북지역 숙소 1400여 개를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 투숙일 기준 6월 10일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 상품 15%(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제휴 카드ㆍ간편 결제 서비스로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이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부산시ㆍ부산관광공사와 '초특가 부산' 기획전, 한국철도공사와 '대구ㆍ경북 만원의 행복여행' 기획전, 경상남도ㆍ경남관광협회ㆍ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초특가 경남' 기획전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야놀자는 국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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