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이 상당한 선금을 지급하며 서브스택 원년을 이끌 유명 언론인 및 블로거를 유치하고 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뉴스레터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고가 모집에 있어 다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엔가젯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현지 언론인들에게 다년간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할 기금으로 500만 달러를 마련했는데, 이를 통해 언론인들이 독자를 확보하도록 돕고 셀프발행 플랫폼으로 생계를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지난달 페이스북은 언론인들이 개인 웹사이트와 뉴스레터를 생성할 수있는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페이스북 페이지와 연동되기 때문에, 무료 셀프발행 툴을 활용하면 페이스북상의 기존 독자들에게 바로 글을 선보일 수 있다.
글쓴이는 직접 구독료를 책정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 것이다. 페이스북은 우선 "일군의 독립 기고가"로 시작으로 툴 이용 권한을 점차 개방해나갈 계획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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