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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노동부 장관 “긱 노동자 직원으로 분류되어야”…우버·리프트·도어대시 주가 급락

마티 월시(Marty Walsh) 미국 노동부장관이 목요일 긱 노동자가 직원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자, 우버, 리프트(Lyft Inc.) 등의 '긱 노동'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 우버

마티 월시(Marty Walsh) 미국 노동부장관이 목요일 긱 노동자가 직원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자, 우버, 리프트(Lyft Inc.) 등의 '긱 노동'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마켓워치 29일 보도에 따르면 월시 장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검토 중이지만, 많은 경우 긱 노동자들이 직원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인스타카트, 그럽허브의 경우 드라이버들과 배달기사들을 독립적인 계약자로 대우하고 있어 직원과 동일한 급여·권리·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들 기업은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고자 오랫동안 싸워 왔다. 팬데믹으로 수개월간 차량호출 서비스 수요가 사라지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긱 노동자 분류 문제는 훨씬 더 민감한 일촉즉발의 사안이 됐다.

 

긱 기업들은 주정부 실업보험제도 비용을 부담하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드라이버들은 연방정부의 팬데믹 실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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