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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삼양식품 이사회 의장에 문용욱 상임고문 선임

문용욱 상임고문/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지배구조 투명화에 속도를 낸다.

 

삼양식품은 지난 달 정기주총에서 사외이사진을 대폭 보강하고, 감사위원회 등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선제적으로 설치한 데 이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별도로 문용욱 상임고문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그동안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투명한 지배구조 정립에 주력하면서, 이사회 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당 정관을 올해 주총에서 변경했다. 문용욱 상임고문은 이에 근거해 선출된 첫 이사회 의장이다.

 

문용욱 상임고문은 삼양식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균형적인 시각을 갖추고 있어 의장직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2015년 상임고문으로 삼양식품에 합류해 경영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자문해왔고, 특히 해외 시장 진출 초기 자문역으로서 해외사업부문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 비재무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삼양식품의 체질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올해 사외이사진 영입을 통해 이사회 인원을 확대하고 구성을 다양화한 만큼, 문용욱 상임고문이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경영진과 사외이사의 의견을 조율하고 수렴하는 조정자로서 이사회를 주도하며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투명경영을 위한 기틀을 확립했다"며 "향후 지배구조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충실히 이행해 고객 및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말부터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준법지원인제도를 도입하고 관련 전담 부서를 조직했으며, 이사회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는 사외이사진을 보강하고 역할을 강화했으며, 상법상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감사위원회 등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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