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방안' 마련 등 협력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30일 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컨퍼런스룸에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최우선 과제 실천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성, 공익성, 사회적 책임경영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운전면허 시험용 차량 정기검사 ▲ 개발도상국 대상 해외사업 추진 ▲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방안 마련 ▲ 교통사고 데이터 공유 ▲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관리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과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각종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양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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