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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 새 당대표에 송영길 당선…홍영표·우원식 고배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송영길 후보가 당선됐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홍영표·우원식 의원은 각각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우원식(왼쪽부터), 송영길, 홍영표 후보.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송영길 후보가 당선됐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홍영표·우원식 의원은 각각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전당대회 결과 당대표로 당선된 송 의원은 35.60%의 득표율을 얻었다. 당대표 후보로 도전한 홍영표(35.01%), 우원식(29.38%) 의원이 각각 뒤를 이었다.

 

전당대회에서는 최고위원도 선출했다. 당선자는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후보 등 5명이다. 이 가운데 득표율 1위는 17.73%를 얻은 김 후보다. 뒤이어 강병원(17.28%), 백혜련(17.21%), 김영배(13.46%), 전혜숙(12.32%) 후보 순으로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서삼석 후보와 황명선 후보는 각각 11.11%와 10.89%를 얻어 낙선했다.

 

강병원 후보(17.28%)와 백혜련 후보(17.21%), 김영배 후보(13.46%), 전혜숙 후보(12.32%)가 뒤를 이었다. 서삼석 후보와 황명선 후보는 각각 11.11%와 10.89%를 차지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민주당 5·2 전당대회는 전국대의원(45%), 권리당원(40%), 일반 국민 여론조사(10%), 일반 당원 여론조사(5%)를 각각 합산 반영하는 방식으로 득표율을 집계, 최종 당선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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