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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간관계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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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관계 고민은 사실 직장인만의 문제는 아니다.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게 사람이기에 어디에서든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은 끊이지 않는다.

 

평생 끊을 수 없는 인연인 가족 간에도 가족처럼 가까운 친구 사이에도 문제는 계속 생겨난다. 직장에 사표를 집어 던지고 가족 사이가 멀어지는 일이 바로 인간관계 때문에 생긴다. 힘든 인간관계이지만 차이는 있다. 어떤 사람은 주변과 비교적 원만하게 어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사사건건 충돌이 생긴다.

 

주변인과 마찰이 잦은 사람은 아무래도 마음고생이 심하기 마련이다. 인간관계가 평균 이상으로 힘든 사람의 사주를 보면 일반적인 명식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사주에 음이나 양의 기운이 급격하게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합이 많아도 이간질을 심하게 당하거나 하게 된다.

 

치우친 사람은 자기 고집이 무척 강하다.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면서 양보하는 일이 거의 없다. 별것 아닌 일에서도 그런 언행을 보이니 주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꺼리는 것도 당연하다. 심할 때는 상대방과 극심한 갈등을 만들어내고 서로 비난만 하다가 결국은 아예 얼굴도 보지 않는 관계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직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똑같이 벌어지니 문제는 더욱 커진다. 직장이야 일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가족과의 관계마저 틀어져 버리면 사태가 심각해진다.

 

자기 사주에 음이나 양의 기운이 크게 치우쳤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좋은 방법은 한발 물러서거나 자기주장을 살짝 굽히는 것이다. 주변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유심히 보고 언행을 배우는 것도 방법이다. 직장도 가정도 인간관계가 좋아야 살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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