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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공판장, 진원농협 딸기작목반 전자저울 등 지원

농협 광주공판장, 작목반지원.

 

농협광주공판장(사장 옥영석)은 최근 우수지역농산물 출하활성화를 위해 장성진원농협(조합장 정병철) 불태산 딸기작목반을 찾아 딸기선별작업에 필요한 영농자재(전자저울 2대)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진원농협 불태산 딸기작목반은'91년 창설돼 30년이 넘는 재배기술을 가진 작목반으로, 현재는 80농가가 참여해 농가당 평균4,000㎡규모의 재배면적에서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서부도매시장 개장년도인'04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지속적으로 매년 20억원 이상을 출하하고, 이는 광주공판장 딸기 거래량의 43%를 차지한다.

 

영농자재등을 지원받은 불태산 작목반 나영환 회장은"여러 차례의 일손돕기와 각종 장비를 지원해주신 공판장에 지속적으로 출하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옥영석 사장은 "장성의 우수농산물 설향딸기를 지속적으로 전속 출하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광주공판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