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문을 닫았던 디즈니랜드가 금요일 재개장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보건 안전 프로토콜이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디즈니랜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보건 안전 요건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증진하기 위해 공원 수용인원이 크게 제한될 것이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또한 디즈니랜드는 보도자료에서 "주정부의 추가적인 설명이 있기 전까지는 캘리포니아주 주민들만 가구당 최대 3명까지 디즈니랜드 리조트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보건 안전 조치로는 2세 이상의 모든 방문객 마스크 착용, 공원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 체온 검사, 현금 계산 불가, 명소별 수용인원 제한 등이 있다. 디즈니랜드 노조는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에게 공원 재개장을 촉구해왔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캘리포니아주 주의회 의원들이 디즈니랜드 및 기타 대형 테마파크의 재개장 속도를 높이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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