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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화이자-바이오엔텍,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요청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인한 후, 이 연령대로 백신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 뉴시스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도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인한 후, 이 연령대로 백신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3월에 발표된 2000 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예비데이터에 따르면, 이 백신은 12~15세 아동의 질병 예방에 100% 효과를 보였다.

 

이는 이미 성인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95%라는 인상적인 수치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양사는 백신접종을 받은 청소년들이 접종을 잘 견뎠고 "강력한 항체 반응"을 보였으며 부작용은 16~25세가 겪는 것과 동일했다고 밝혔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자녀들이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은 아주 낮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동 백신접종 초반에 구태여 접종시킬 생각이 없는 실정이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동용 백신이 나오자마자 자녀를 접종시킬 계획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절반에 불과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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