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도 강릉에서 외국인근로자 42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지난 3일 강릉시가 외국인근로자 734명을 대상으로 벌인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는 한편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오전 9시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에서 강원도에서 4일 기준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