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기존고객·신규고객 관리수수료 전액 면제
유안타증권이 오는 17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수수료를 조건없이 전부 면제한다.
유안타증권 IRP 고객은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스스로 납입하는 가입자부담금 뿐만 아니라 회사가 퇴직금 등으로 지급하는 사용자부담금에 대한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소급 적용하며, 온·오프라인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조건없는 무료 혜택이다.
IRP는 경제활동 중에는 세액공제용, 퇴직 후에는 퇴직금 보관용으로 쓰이는 계좌다. 안정적인 자산 운용 및 수익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장기간 이용하는 만큼 매년 발생하는 수수료가 수익률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어 금융기관을 선택할 때 세심하게 따져봐야 할 조건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IRP 가입 고객의 수수료 비용부담을 모두 없앰으로써 연금자산의 수익률 개선 효과를 높이고 안정적 노후 준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6월 30일까지 IRP계좌 최초 신규 가입 및 타사 IRP계좌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유안타증권에서 IRP계좌 최초 가입 후 100만원 이상 납입 및 펀드 매수 비율을 10% 이상 설정한 고객에게 현금 쿠폰 5000원을 증정한다. 또 타사 개인형 IRP계좌를 유안타증권 IRP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이전 금액에 따라 현금 쿠폰 최대 2만5000원을 증정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연금자산도 해외투자에 관심이 늘고 있는 요즘 증권사를 통해 운용하면 펀드 뿐 아니라 국내외 ETF도 편입 가능해 비교적 높은 수익률에 세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며 "연금자산 컨설팅 노하우를 갖춘 지점 PB를 통해 깊이있는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데다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유안타증권 IRP계좌를 노후의 든든한 디딤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IRP계좌를 개설하려면 지점 내방을 하거나,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으로 지점 방문 없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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