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고객 수요에 맞춘 상품을 강화한다.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사망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체증기준일(납입기간 종료 5년 전 계약해당일) 기점으로 최대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때문에 가입기간이 지날수록 보장자산의 실질가치를 지킬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소 2%에서 최대 6%까지 납입완료 보너스를 지원한다. 사망 또는 해지 시 해당 보험금에 납인완료 보너스를 추가해 지급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의 체증형 상품으로 가성비를 높여 고객들의 실질자산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수요에 맞춘 설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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