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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필동(筆洞) 등 동네가 가진 역사적 가치 주제로 강연·탐방 병행

 

동국대가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호모 루덴스(Homo Ludense), 필동(筆洞)의 역사와 놀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포스터./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호모 루덴스(Homo Ludense), 필동(筆洞)의 역사와 놀다'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6년 연속 선정으로, 5월말부터 8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차 '조선의 필(Feel) 풍류를 즐기는 딸깍발이' ▲2차 '근대의 동(動) 남산의 수난시대' ▲3차 '현대의 필동(必同) 문화로 공감하다' 등 3가지 소주제로 이어진다. 동네가 가진 역사적 가치를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체험으로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남산 산책로를 중심으로 남산한옥마을, 정각원, 대한극장을 탐방하고 후속모임으로 수채화 캘리그래피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올해는 ZOOM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에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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