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58주년을 기념해 TV채널 'MGTV'를 개국한다고 6일 밝혔다.
MGTV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새마을금고 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자산 200조 이상의 대형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 위상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MGTV는 오는 25일 개국해 선팔도견문록, MG만세, 매거진X, Music이즈, MGTV스페셜 등 자체 기획 제작 프로그램과 MBN 황금알, 모던 패밀리, EBS 극한직업, 아빠 찾아 삼만리 등 교양프 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새마을금고 홍보채널 다각화에 고민해 왔다"며 "MGTV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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