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억원 이상 구매 이력이 있는 VIP를 대상으로 명품 매장에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했다.
1년간 구매 금액이 1억원 이상인 다이아몬드 회원과 최상위 999명인 트리니티 회원이 대상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명품 수요가 꾸준히 늘자 핵심 소비층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루이비통과 구찌, 디오르, 프라다, 고야드, 카르티에, 몽클레르 등 브랜드가 대상이며, 에르메스와 샤넬은 참여를 희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점 시간부터 구매자가 몰리는 명품 매장도 사전 예약하면 대기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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