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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워크스페이스 유료 가입자 40% 증가…MS 팀즈에는 훨씬 뒤처져

페이스북의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유료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 뉴시스

페이스북이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워크플레이스'(Workplace)의 유료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40% 증가한 700만 명에 도달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투자전문매체 베진가 보도에 따르면 '워크플레이스'와 더 큰 규모의 경쟁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MS) 소유의 '팀즈'(Teams)는, 팬데믹이 재택근무의 증가를 가져옴에 따라 사용자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

 

페이스북의 워크플레이스는 2019년 10월 유료 가입자 200만 명을 달성했으며, 2020년 5월에는 약 67% 증가해 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페이스북이 2016년 선보인 워크플레이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스타벅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MS 팀즈는 현재 4월 기준 일일 실사용자 수가 1억 45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20년 4월 7500만 명에서 93% 넘게 증가한 수치이다. 슬랙은 2019년 9월 1200만 명의 일일 실사용자를 발표한 후 통계치 공개를 중단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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