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이 무제한 요금제와 전문적인 영업 인력 활용으로 엔터프라이즈, 정부, 중소기업(SMB) 고객을 추가하면서 최고의 분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T모바일의 1분기는 강세였고 최근 AT&T와 버라이즌에 대한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지만, 5G 통신사들에 있어 수익성이 더 큰 승부처는 엔터프라이즈와 SMB 부문일 것이다.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T모바일 포 비즈니스'(T-Mobile for Business) 담당 EVP 마이클 카츠(Michael Katz)는, 자사 4G 네트워크가 버라이즌 및 AT&T와 대등해지면서 엔터프라이즈 수익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5G는 T모바일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에 많은 사용례를 추가할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T모바일의 계획은 AT&T와 버라이즌의 고객을 자사 고객으로 전환하여 안착시키는 것인데, 카츠는 스택을 확장해 에지 컴퓨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모바일은 루멘(Lum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에지 컴퓨팅 사용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