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12~15세 아동을 대상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캐나다 연방보건부의 수프리야 샤르마(Supriya Sharma) 수석 고문은 수요일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이 어린 연령층에 안전하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미국 보건당국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조만간"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한편 뉴브런즈윅 주정부의 최고보건책임자 제니퍼 러셀(Jennifer Russell)은 뉴브런즈윅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셀은 기자들에게 "혈전이 발생할 수 있으나 매우 드문 경우이며, 그 위험은 코로나19가 초래할 합병증 및 잠재적 결과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은 총 124만 9950건이며, 이 중 20%는 19세 미만인 것으로 보고됐다. 사망자의 경우 2만 4396명을 기록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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