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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스타디아, 제이드 레이몬드의 헤이븐으로 인재 유출 이어져

스타디아의 경영진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 스타디아

제이드 레이몬드(Jade Raymond)와 존 저스티스(John Justice) 부사장에 이어, 스타디아 게임앤엔터테인먼트(SG&E) 총괄 세바스티앙 푸엘(Sebastien Puel)과 크리에이티브 서비스·퍼블리싱 책임자 코리 메이(Corey May)도 스타디아를 떠났다.

 

푸엘과 메이는 레이몬드가 몬트리올에 새로 설립한 벤처개발사 헤이븐(Haven)에 합류한 것으로 보이는데, 헤이븐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레이몬드는 지난 3월 헤이븐이라는 독립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으며, 새로운 IP를 두고 플레이스테이션과 협업 중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센트럴 보도에 따르면 어떤 모습의 게임일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PS5 용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레이몬드와 메이는 예전에 유비소프트(Ubisoft)에서 함께 일했다. 두 사람은 '어쌔신 크리드'(Assassin 's Creed) 팀의 핵심 멤버였으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게임 프랜차이즈가 될 게임을 개발·제작했다.

 

구글 스타디아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줄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특히 자체 게임개발사였던 SG&E를 닫은 후로 인재 유출이 이어지고 있어 상황은 어두워 보인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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