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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블루오리진, 첫 우주 관광 비행 1석 경매에 붙인다

아마존 설립자의 로켓회사 블루오리진(Blue Origin)이 수요일 '뉴 셰퍼드' 로켓의 첫 비행이 7월 20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 블루 오리진

아마존 설립자의 로켓회사 블루오리진(Blue Origin)이 수요일 '뉴 셰퍼드' 로켓의 첫 비행이 7월 20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이 로켓은 관광객을 최대 6명까지 수용하도록 설계됐으며, 좌석 하나는 경매를 통해 최고가 입찰인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조성된 자금은 STEM 교육 이니셔티브를 담당하는 블루오리진의 재단 '클럽포더퓨처'(Club for the Future)에 기부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블루오리진은 뉴 셰퍼드 로켓 탑승권의 가격은 발표하지 않았는데, 수십만 달러일 가능성이 크다.

 

블루오리진은 이제 막 시작된 우주관광 산업에서 기회를 찾고자 하는 기업들 중 하나이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회사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도 2022년부터 아궤도(suborbital) 우주 비행에 승객을 태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탑승권 가격이 25만 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는데, 최종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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