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와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고영인), 신안농협(조합장 이동치)은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신안관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CNN등 해외언론에서도 찬사를 받은 신안군 퍼플섬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마늘쫑 제거 일손돕기와 인근 마을 회관에 냉장고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와 사회공헌활동에는 농협전남영업본부와 농협전남노조,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농협은행 목포관내지점, 농신보, 농협자산관리, 신안농협 등 범농협 임직원 50명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에 대해비해 일손돕기 봉사자들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이창기 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농촌의 인력수급문제해결과 신안군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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