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소액 변액보험을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채널의 변액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해당 상품의 최저가입보험료를 1만원으로 낮춰 접근성을 확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변액저축보험의 월납 보험료를 1만원, 일시납 보험료는 100만원부터 글로벌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변액보험 2종 모두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 추가적립 혜택도 신설했다. 적립식 계약 중에서 월납 30만원 이상 건은 기본보험료의 0.5%, 100만원 이상은 1% 추가적립을 제공한다. 월 보험료 액수와 관계없이 37회차 납입분부터는 기간에 따라 최대 1.5% 추가적립도 별도로 지원한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면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을 이용하면 소액으로 쉽게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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