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서는 10일부터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에 최신 노트북을 최대 45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율이 최대 33%에 달한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마켓, 옥션, G9 등 이베이코리아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행사다.

대상 모델은 베스트셀러 노트북 '아스파이어(Aspire) 5', '스위프트(Swift) 3'를 비롯해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와 크리에이터북 '스위프트 3X' 등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침체된 경기 속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 라며 "에이서를 대표하는 주요 노트북을 착한 가격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평소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했던 분들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서는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에 자사 최신 노트북 이외에도 '프레데터(Predator) XB253Q GP', 'CB272U', '프레데터 X38P' 등 주요 모니터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