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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한동 전 국무총리, 숙환으로 별세…향년 87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 전 총리는 이날 정오께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우리나라 최초 인사청문회인 '국무총리(이한동)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이한동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가 답변하는 모습. /사진 제공=국회도서관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 전 총리는 이날 정오께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포천 출신인 고인은 1958년 사법시험 10회에 합격,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변호사, 검사 등 법조계에서 활동했다. 이후 전두환 정부 시절인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정계에 입문한 뒤 고인은 2000년 제16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노태우 정부 51대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고, 국회에서는 14대 후반기 부의장도 맡았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6월부터 2002년 7월까지는 국무총리도 역임했다. 당시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 최초의 국무총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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