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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속보] 9일 코로나19 주말 검사량 감소로 500명 대 유지...총 564명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7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해양경찰 홍보대사인 이국종 교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뉴시스

9일 주말 코로나19 검사량 감소에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2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7309명(해외유입 855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4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 24명 순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중국 1명,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3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명, 아프리카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2명으로 총 11만 7423명(92.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4명(치명률 1.47%)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 1931명으로 총 367만 468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 7546명으로 총 50만 153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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