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분양 시장은 지난주에 잠시 주춤했었던 분양 시장과 달리, 활발한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7348가구(주상복합·공공분양·민간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눈여겨볼만한 단지가 분양에 나서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SRT 동탄역 역세권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당첨 시 수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비규제 단지인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등 알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등 8곳에서 개관한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계약은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등 15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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