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오는 15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 있는 교원들에게'나의 선생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10일 공개했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나의 선생님'은 '노래하는 귤샘(이현지 서울 등촌초)'과 '랩하는 달지샘(이현지)'의 콜라보로 만들어졌다. '노래하는 귤샘'은 2020 학교예술교육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이번 뮤직비디오의 작사·작곡도 직접 맡았다. '랩하는 달지샘'은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이다.
'나의 선생님'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헤쳐나가는 선생님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공식 유튜브 채널'예술락樂낙knock'을 통해 10일 공개됐다. 예술락낙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콘텐츠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오픈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코로나 상황 가운데에서도 학교 현장을 묵묵하게 지켜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스승의 날'을 맞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시며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