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N플러스'(N-Plus)라는 이름의 잠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프로그램 플레이리스트, 촬영장 비하인드 컨텐츠, 팟캐스트, 기타 넷플릭스의 방대한 오리지널 라이브러리와 관련된 서비스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슬래시기어에 따르먄 'N플러스'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온 기발행 컨텐츠들의 홈으로 기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프로토콜(Protocol)을 통해 처음 보도되었는데, 넷플릭스는 정식 설문조사인 것은 맞지만 비공개로 모색 중인 아이디어에 대해 사용자 피드백을 얻으려는 '통상적인 작업'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플랫폼에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팟캐스트나 출연진과의 인터뷰가 포함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음악을 서비스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사용자들은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은 개발 단계에 있는 TV 프로그램에도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 시청자가 컨텐츠에 영향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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