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11일 농촌체험 서비스 유형개발과 교육농장 운영의 연계추진으로 효율적인 성과 거양을 위해 달오름 마을 황태상 위원장 등 15명이 권역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및 농촌 관광 활성화로 품질 향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내용은 도비 사업으로 농촌체험관광 협의체 조직 구성.운영, 농촌체험관광 여건에 맞는 서비스유형별 농촌체험 네트워크 조직, 농촌체험 콘텐츠 운영 매뉴얼 개발 및 품질 관리 컨설팅 지원, 농촌체험관광 체험리더.안전관리 및 품질 관리 교육, 농촌체험활동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교육 및 체험활동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을 추진하여 보다 품질이 좋은 농촌 체험관광 메뉴를 개발 할 계획이다.
김흥수 생활기술 관계자는 "농업기술 보급사업과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운영, 생활개선회를 통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꿈이 있고 살맛나는 남원농업의 발전과 함께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치유(체험) 농업을 통해 6차 산업을 선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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