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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애플, 인도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공급망 타격

인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차 확산과 씨름 중인 가운데 애플의 공급망이 타격을 입고 있다. / 애플

인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차 확산과 씨름 중인 가운데 애플의 공급망이 타격을 입고 있다.

 

폭스콘(Foxconn)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애플의 공급망 협력사 홍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Ltd.)이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명의 중국인 엔지니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타이완뉴스(Taiwan New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소독을 하긴 했지만 완전한 조업 중단 없이 계속 가동되었다. 또한 애플의 또 다른 공급업체인 위스트론(Wistron Corporation)의 경우 카르나타카주에 있는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이 60건가량 보고된 후 7일간 공장 문을 닫았다고 뉴인디언익스프레스(New Indian Express)가 보도했다. 이곳은 아이폰을 제조하는 공장이다. 애플은 중국 제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도와 베트남으로 생산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폭스콘, 위스트론, 페가트론(Pegatron Corporation)은 모두 대만 기업으로, 인도에서 아이폰과 다른 여러 애플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요 공급업체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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