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보험 가입을 위한 방문 검진 절차 생략이 가능하다. 보험가입심사 소요 시간도 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국민건강보험사이트의 검진정보를 스크래핑(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하거나 제공하는 기술)함으로써 방문 진단을 대체하는 서비스다. 병원 방문, 간호사 대면 절차 없이 모바일앱 설치 후 공동인증절차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후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 이력이 있거나 직장 정기건강검진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정보제공을 동의한 고객은 모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지희 미래에셋생명 계약관리본부장은 "스마트대용진단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미래에셋생명의 보험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란다"며 "향후에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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