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신청 마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기본직불금) 신청이 5월31일 마감되므로 남은 기간동안 미신청 농업인은 서둘러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달라고 12일 당부했다.
신청 마감 기한까지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2021년 기본직불금 수령 기회는 상실된다.
5월11일 현재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은 86만8천명(배부된 신청서 116만건의 74.8%)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속도로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금주 중 미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직불금 신청 독려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에게는 관할 농업인이 기한내에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신청 마감 기한인 5월 31일까지 신청서가 누락없이 접수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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